creative-corners
-
누가 누가 이길까? 맞춰보자!일상 로그 2018. 12. 13. 19:38
항공과 현대의 세번째 맞대결! 1세트는 아직 8대8이다. 오늘 승리팀은 단독 1위로 올라갑니다. 현대는 서브가 강점인 팀이죠. 하지만 근래 현대의 강점인 블로킹도 팀 전체 1위로 올라 왔습니다. 10대14네요. 1세트. 아직까지는 현대가 유리하죠. 오늘은 파다르가 파닥거립니다. 아직 서브에이스는 없어요. 가스파 빠지고 학민 들어와써요. 작탐 별거없는 항공입니다. 항공은 호흡이 맞지 않습니다. 속공 2개가 다 실패로돌아 갔습니다. 1세트는 현대가 쉽게 가져 갔습니다. 현대는 두세트를 먼저 잡고도 풀세트를 치룬 경기가 많아서 살짝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현대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과연 2세트는 어떻게 될까요? 파다르의 서브 범실로 시작합니다. 정지석 컨디션 별로인듯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현대의..
-
후라이드와 총각김치의 조합 개안아!일상 로그 2018. 12. 7. 00:51
갠적으로 후라이드 치킨을 젤로 좋아하긴 하는데.....반마리 정도 먹다보면 살짝 느끼해 지면서 속이 불편함을 느낀다. 요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매콤한 김치......김치치킨도 나오는 마당에....나는 김치 보다는 총각 김치가 더 잘 어울리는듯..... 이건 농담이 아니라 김치보다도 훨씬 더 조합이 새롭다. 치킨을 한입 베어 물고 무우 부분을 한입 베어 물면 식감이 상당히 특이함을 느낄수 있다. 특히나 퍽살을 먹으면서 무우 부분을 베어물면 무의 아삭한 식감때문에 퍽살의 퍽퍽함과 맛을 새롭게 느낄수가 있다.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한번 실험해 보시길!!! 절대로 후회가 될수가 없는 조합니다. 사실 이렇게 먹기 전에는 미심쩍고 의심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역시나......사람은 항상 새로움을 찾아서 ..
-
이 게임을 접어야 하나?일상 로그 2018. 11. 15. 17:01
쿠키런은 초창기부터 줄곧 열씨미 해오던 게임이다. 대단한건 여태까지 현질 한번도 안하고 게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무튼 지금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가끔씩 하고는 있지만....이게 요즘 접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갈등을 하고 있는 중이다. 노현질의 한계를 느끼기도 하지만 게임 자체가 웬지 산으로 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떼탈출은 하긴 하지만 억지고 크리스탈을 받기 위해서 대충 해놓고 만다. 특히나 하기 싫은건 떼탈출 3....이미지 속의 게임......어차피 돈은 아무리 사용해도 줄지가 않을 정도로 많이 모아놓은 상태라 굳이 코인벌이를 할 이유도 없다. 하루에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쿠키런을 접는다고 해서 대안이 될만한 게임이 있는것도 아니다. 그냥 게임 자체를 접어야..
-
페르시아 제국의 신화와 현실 사이의 모호함역사 2018. 11. 6. 19:56
토마스 해리슨 (Thomas Harrison)은 고대 세계의 강국 주변에서 자란 많은 오해 중 일부에 대한 기록을 바로 세웠다. 페르시아인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제국 중 하나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 핵심은 현대의이란에 있지만 페르시아 왕의 서신은 동쪽의 서쪽에서 현대까지의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집트 나 마케도니아에서 흘러 나왔다. 페르시안 지배는 냄비에 아무런 플래시도 없었습니다. 기원전 6세기 중엽에 사이러스 대왕 (Cyrus the Great)의 숨막히는 일련의 정복에서 시작된 제국은 200 년이 지난 후에도 똑같이 놀라운 인물로 끝났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제국의 서부 지방 (또는 '사료'가 알려짐)을 통해 폭풍을 몰아 쳤고, 페르시아인의 초기 침략에 대한 보복의 표시로 빛을 페르 세 폴리스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