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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황량한 이야기역사 2019. 8. 22. 08:35
기쁨과 황량한 이야기 기쁨과 황량한 이야기는 1979년 11월과 1981년 3월 사이에 쓰여졌다. 연결된 세 가지 동작 : 악마의 조화 – 쾌락 욕구 – 황량함 라운드 다음 텍스트는 "diary"의 형태로 반사되어 추출되며, 구성 중과 직후에 작성된다. 이것이 그들이 데이트하는 이유다. 그들은 문학적이거나 철학적인 주장은 없지만, 일상 생활의 순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 악보를 작곡하는 동안 나는 20세기 초의 음악을 많이 들었다: 드뷔시, 라벨, 스트라빈스키의 첫 번째 태도, 그리고 바르토크, 프로코피예프도. 나는 이 오케스트라의 풍부함, 음악적인 문제에 의해 내 자신을 임신시켰다. 그것은 후에 온 것에 비해 나에게 혁신으로 보였다. 아니면 내가 새로운 방식으로 들었을까? 1980년 5월 19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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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 맥주집 봉구비어일상 로그 2019. 8. 16. 20:59
처음이자 마지막 맥주집 봉구비어 First and last a beer house 最初と最後のビールハウス ಮೊದಲ ಮತ್ತು ಕೊನೆಯ ಬಿಯರ್ ಹೌಸ್ Первый и последний пивной Ensimmäinen ja viimeinen oluttaloΠρώτο και τελευταίο σπίτι μπύρας Zuerst und zuletzt ein Bierhaus 第一个也是最后一个啤酒屋 Först och sist ett ölhus Đầu tiên và cuối cùng là một nhà 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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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의 역사(History of dumplings)역사 2019. 8. 7. 15:43
영화 올드보이에서 영화배우 최민식씨가 군만두를 많이 먹습니다. 덕분에(?) 남우 주연상을 거머쥐게 되었죠. 저도 오래간만에 군만두를 먹어 보았습니다. 당연히 냉동만두입니다. 흔히 가장 많이 먹는 고향의 그맛(?), 고향만두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찐만두보다 군만두를 더 좋아합니다.만두의 역사를 한번 살펴 볼까요? 아주 아주 간단하게....군만두를 굽는김에 말이죠.만두와 비슷한 요리는 어느 나라를 찾아 가더라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만두가 처음 나타난 시기에 대해서는 다양한 주장이 존재합니다. 최초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시작하여 만두와 흡사한 요리가 나타났고 이것이 동쪽 아시아를 거쳐 다시 유럽으로 전파되었다는 설, 실크로드를 통하여 밀가루의 전파가 있었듯이 만두 또한 실크로드를 통해서 들어왔다는 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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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데 먹고 싶은 음식은?일상 로그 2019. 1. 8. 20:58
감기 몸살이 심하게 걸려 3일째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방에서만 있다. 편도선이 너무 많이 부어서 음식물 조차 제대로 넘기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독감 주사를 맞았는데 감기 몸살이 왜 걸릴까? 라고 물었는데 무식한 소리 하지 말란다. 아무튼 약을 먹고 따뜻한 물을 계속 마셔주고 비타민 C를 꾸준하게 투입해 주고 있다. 침도 제대로 넘기지 못하는 상황에서 왜 갑자기 머릿 속에서는 먹고 싶은 음식을 간절히 생각하고 있을까?그것은 바로 치킨이다. 치킨이 내 눈앞에 있다고 해서 제대로 먹을수 있을까 의문스럽지만 머리속에서는 치킨을 자꾸 갈망하고 있다. 매운 치킨 보다는 달콤한 치킨이 자꾸 생각이 난다. 달콤한 치킨 하면 교촌치킨 허니콤보가 생각이 나는데...이 교촌 새끼들 닭은 배달비를 받는 순간부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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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일이 지나버린 2019년 1월일상 로그 2019. 1. 3. 04:19
2019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3일 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다. 시간은 정말 하염없이 빨리 가는거 같다. 예전에는 하루와 일주일이 더디게 가고 월과 해가 빨리 간다고 느꼈었다. 지금은 모든게 빨리 가는 느낌이다. 웬지 잠을 아껴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면 잡생각이 많아 진다는데 내가 그런 것일까? 지금 이순간 잠이 든 후 깨어난다면 또 얼마나 세월의 빠름을 느끼게 될까?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이런 글을 쓰는것도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까? 어찌됐던 하루 하루 웃음을 지을수 있는 날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문득 정동진 바닷가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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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지막 로또 구매해 볼까? 당첨이 되려나?일상 로그 2018. 12. 25. 01:24
로또는 꾸준히 구매를 하는 편이지만 요즘들어 매주 만원에서 5,000원으로 줄이고 지금은 2주에 5,000원 정도 투자를 하는 편이다. 솔직히 3등 한번 당첨으로 지금까지 로또에 투자한 금액은 뽑았다고 생각이 들지만 3등 당첨으로 인해서 좀 더 높은 등수를 노려 보기 위해 무차별적으로 짧은 시간 공격적인 투자를 한적도 있었다. 지금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변경되었지만 용지도 그대로 쓰니까 지금 집에 남아있는 로또 용지를 사용하면 될것 같다. 용어는 로또가 아니라 동행복권이라고 해야 하나?아무튼 2018년 마지막 회차 로또는 자동으로 5게임만 구매해 볼까 생각 중이다. 나름 기념이 될수 있을꺼 같은 생각이 든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충전을 하면 로또 판매점을 방문하지 않고 편안하게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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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어디에 있는 중국집일까요?일상 로그 2018. 12. 18. 20:04
사진을 잘못 찍어서 메뉴 1개, 또는 2개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어쨌던 메뉴판을 보면 중국집이라는 걸 알수가 있는데요. 식사류, 요리류, 계절 별미, 주류로 구분되어 메뉴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모든 면은 메밀입니다." 라는 문구를 볼수가 있는데요. 다른 중국집과는 차별성있게 건강에 중점을 두고서 면을 메밀로 쓰고 있는듯 합니다.식사류의 메뉴를 살펴보면 짜장면 5,000원, 간짜장 6,000원, 해물짜장 7,000원 쟁반짜장 2인분 14,000원, 3인분 20,000원, 통마리 짬뽕 8,000원, 통마리 짬뽕밥 8,000원, 통마리 짬뽕 국물 12,000원, 통마리 우동 8,000원, 잡채밥 6,000원, 볶음밥 6,000원, 새우 볶음밥 8,000원입니다.여러분들도 알수 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