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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일이 지나버린 2019년 1월일상 로그 2019. 1. 3. 04:192019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3일 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다.
시간은 정말 하염없이 빨리 가는거 같다.
예전에는 하루와 일주일이 더디게 가고 월과 해가 빨리 간다고 느꼈었다.
지금은 모든게 빨리 가는 느낌이다.
웬지 잠을 아껴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면 잡생각이 많아 진다는데 내가 그런 것일까?
지금 이순간 잠이 든 후 깨어난다면 또 얼마나 세월의 빠름을 느끼게 될까?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이런 글을 쓰는것도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까?
어찌됐던 하루 하루 웃음을 지을수 있는 날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다.문득 정동진 바닷가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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