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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바스티안 라이트너 공부의 비결을 읽어 보고
    일상 로그 2019. 10. 15. 10:19

    세바스티안 라이트너 공부의 비결을 읽어 보고


    우연찮게 공부의 비결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공부할 나이는 아니지만 요즘 기억력이 딸리는지라 두뇌할동을 증가시킬 목적으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은건 아니구요. 필요한 부분만 읽으면서 넘어 갔답니다.


    '공부의 비결' 이책은 사실 제가 읽는 것보다 수험생이나, 취업 준비생, 즉 현재 공부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책인거 같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제목처럼 공부의 비결을 제시하면서 전반적으로 암기에 대한 요령을 알려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영어단어 외우기가 힘든 분들은 이 책을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공부의 비결이라고 되어 있죠.

    그만큼 책의 내용을 읽어보면 다 알고는 있지만 우리가 행동과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책의 지은이는 '세바스티안 라이트너'....흠...머 그냥 넘어 갈께요~~~


    기억에 남는 내용 중 하나는 학습 카드를 만들어서 암기에 활용을 하는 것입니다.

    요런 방법은 분명 영어 단어 암기에 많은 도움이 될꺼에요.

    중요한 정보만 기억하라....당연한 말이죠. 핵심을 잘 꺼집어 내어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인 거 같습니다.

    미래에는 죽는 날까지 공부하지 않는 사람은 강등된다. 

    이 말은 살짝 섬뜩하게 느껴지는데요. '배움에는 끝이 없다'

    요런 뜻으로 해석하면 되겠죠. 확실히 공부는 딱히 정해진 시기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배워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물론 그 공부가 학교때 배운 영어, 국어, 수학 같은 것 아니겠죠. 

    주위 자극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행동을 익히는 것, 이것이 바로 학습니다.

    이해 되시나요??? 살짝 저는 이해가 될듯 말듯 하네요;

    뇌세포가 살아 있는 동안은 거기에 담긴 기억도 사라지지 않는다.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너무 기억력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공부한 내용의 20퍼센트 정도만 시간이 한참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럼 나머지 80%를 다시 공부해서 그 80%중 20%를 기억하게 되고.......

    이러한 반복과정을 거치면 결국 100%를 다 기억할 수 있겠죠.

    공부할 시간 단위가 짧을수록 지겨운 마음이나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줄어든다.

    요것도 당연한 말이네요. 짧은 시간 집중력을 배가시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림을 보고 그 인상을 말로 표현하는 사람은 훨씬 더 기억을 잘한다.

    이것도 확실히 공감가는 말입니다.

    연상기법을 이용하면 어떠한 내용이던 머릿속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되겟죠.

    여기까지입니다. 공부의 비결...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책은 수험생들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한번 읽어 보시면 공부의 요령, 방법 등을 효율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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