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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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 맥주집 봉구비어일상 로그 2019. 8. 16. 20:59
처음이자 마지막 맥주집 봉구비어 First and last a beer house 最初と最後のビールハウス ಮೊದಲ ಮತ್ತು ಕೊನೆಯ ಬಿಯರ್ ಹೌಸ್ Первый и последний пивной Ensimmäinen ja viimeinen oluttaloΠρώτο και τελευταίο σπίτι μπύρας Zuerst und zuletzt ein Bierhaus 第一个也是最后一个啤酒屋 Först och sist ett ölhus Đầu tiên và cuối cùng là một nhà 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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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데 먹고 싶은 음식은?일상 로그 2019. 1. 8. 20:58
감기 몸살이 심하게 걸려 3일째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방에서만 있다. 편도선이 너무 많이 부어서 음식물 조차 제대로 넘기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독감 주사를 맞았는데 감기 몸살이 왜 걸릴까? 라고 물었는데 무식한 소리 하지 말란다. 아무튼 약을 먹고 따뜻한 물을 계속 마셔주고 비타민 C를 꾸준하게 투입해 주고 있다. 침도 제대로 넘기지 못하는 상황에서 왜 갑자기 머릿 속에서는 먹고 싶은 음식을 간절히 생각하고 있을까?그것은 바로 치킨이다. 치킨이 내 눈앞에 있다고 해서 제대로 먹을수 있을까 의문스럽지만 머리속에서는 치킨을 자꾸 갈망하고 있다. 매운 치킨 보다는 달콤한 치킨이 자꾸 생각이 난다. 달콤한 치킨 하면 교촌치킨 허니콤보가 생각이 나는데...이 교촌 새끼들 닭은 배달비를 받는 순간부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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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일이 지나버린 2019년 1월일상 로그 2019. 1. 3. 04:19
2019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3일 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다. 시간은 정말 하염없이 빨리 가는거 같다. 예전에는 하루와 일주일이 더디게 가고 월과 해가 빨리 간다고 느꼈었다. 지금은 모든게 빨리 가는 느낌이다. 웬지 잠을 아껴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면 잡생각이 많아 진다는데 내가 그런 것일까? 지금 이순간 잠이 든 후 깨어난다면 또 얼마나 세월의 빠름을 느끼게 될까?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이런 글을 쓰는것도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까? 어찌됐던 하루 하루 웃음을 지을수 있는 날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문득 정동진 바닷가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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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지막 로또 구매해 볼까? 당첨이 되려나?일상 로그 2018. 12. 25. 01:24
로또는 꾸준히 구매를 하는 편이지만 요즘들어 매주 만원에서 5,000원으로 줄이고 지금은 2주에 5,000원 정도 투자를 하는 편이다. 솔직히 3등 한번 당첨으로 지금까지 로또에 투자한 금액은 뽑았다고 생각이 들지만 3등 당첨으로 인해서 좀 더 높은 등수를 노려 보기 위해 무차별적으로 짧은 시간 공격적인 투자를 한적도 있었다. 지금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변경되었지만 용지도 그대로 쓰니까 지금 집에 남아있는 로또 용지를 사용하면 될것 같다. 용어는 로또가 아니라 동행복권이라고 해야 하나?아무튼 2018년 마지막 회차 로또는 자동으로 5게임만 구매해 볼까 생각 중이다. 나름 기념이 될수 있을꺼 같은 생각이 든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충전을 하면 로또 판매점을 방문하지 않고 편안하게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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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어디에 있는 중국집일까요?일상 로그 2018. 12. 18. 20:04
사진을 잘못 찍어서 메뉴 1개, 또는 2개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어쨌던 메뉴판을 보면 중국집이라는 걸 알수가 있는데요. 식사류, 요리류, 계절 별미, 주류로 구분되어 메뉴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모든 면은 메밀입니다." 라는 문구를 볼수가 있는데요. 다른 중국집과는 차별성있게 건강에 중점을 두고서 면을 메밀로 쓰고 있는듯 합니다.식사류의 메뉴를 살펴보면 짜장면 5,000원, 간짜장 6,000원, 해물짜장 7,000원 쟁반짜장 2인분 14,000원, 3인분 20,000원, 통마리 짬뽕 8,000원, 통마리 짬뽕밥 8,000원, 통마리 짬뽕 국물 12,000원, 통마리 우동 8,000원, 잡채밥 6,000원, 볶음밥 6,000원, 새우 볶음밥 8,000원입니다.여러분들도 알수 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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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가 이길까? 맞춰보자!일상 로그 2018. 12. 13. 19:38
항공과 현대의 세번째 맞대결! 1세트는 아직 8대8이다. 오늘 승리팀은 단독 1위로 올라갑니다. 현대는 서브가 강점인 팀이죠. 하지만 근래 현대의 강점인 블로킹도 팀 전체 1위로 올라 왔습니다. 10대14네요. 1세트. 아직까지는 현대가 유리하죠. 오늘은 파다르가 파닥거립니다. 아직 서브에이스는 없어요. 가스파 빠지고 학민 들어와써요. 작탐 별거없는 항공입니다. 항공은 호흡이 맞지 않습니다. 속공 2개가 다 실패로돌아 갔습니다. 1세트는 현대가 쉽게 가져 갔습니다. 현대는 두세트를 먼저 잡고도 풀세트를 치룬 경기가 많아서 살짝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현대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과연 2세트는 어떻게 될까요? 파다르의 서브 범실로 시작합니다. 정지석 컨디션 별로인듯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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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와 총각김치의 조합 개안아!일상 로그 2018. 12. 7. 00:51
갠적으로 후라이드 치킨을 젤로 좋아하긴 하는데.....반마리 정도 먹다보면 살짝 느끼해 지면서 속이 불편함을 느낀다. 요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매콤한 김치......김치치킨도 나오는 마당에....나는 김치 보다는 총각 김치가 더 잘 어울리는듯..... 이건 농담이 아니라 김치보다도 훨씬 더 조합이 새롭다. 치킨을 한입 베어 물고 무우 부분을 한입 베어 물면 식감이 상당히 특이함을 느낄수 있다. 특히나 퍽살을 먹으면서 무우 부분을 베어물면 무의 아삭한 식감때문에 퍽살의 퍽퍽함과 맛을 새롭게 느낄수가 있다.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한번 실험해 보시길!!! 절대로 후회가 될수가 없는 조합니다. 사실 이렇게 먹기 전에는 미심쩍고 의심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역시나......사람은 항상 새로움을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