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게임을 접어야 하나?일상 로그 2018. 11. 15. 17:01
쿠키런은 초창기부터 줄곧 열씨미 해오던 게임이다. 대단한건 여태까지 현질 한번도 안하고 게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무튼 지금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가끔씩 하고는 있지만....이게 요즘 접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갈등을 하고 있는 중이다. 노현질의 한계를 느끼기도 하지만 게임 자체가 웬지 산으로 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떼탈출은 하긴 하지만 억지고 크리스탈을 받기 위해서 대충 해놓고 만다. 특히나 하기 싫은건 떼탈출 3....이미지 속의 게임......어차피 돈은 아무리 사용해도 줄지가 않을 정도로 많이 모아놓은 상태라 굳이 코인벌이를 할 이유도 없다.
하루에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쿠키런을 접는다고 해서 대안이 될만한 게임이 있는것도 아니다. 그냥 게임 자체를 접어야 하나? 남들처럼 베그를 해볼까? ㅋㅋ 그만큼 쿠키런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긴 하다.
아무 생각없이 계정 탈퇴를 해버리면 분명히 후회할께 뻔하고..게임 자체를 삭제하면 어느 순간 아쉬워서 또다시 설치를 할 것이다. 예전에는 잘 키운 계정을 파는 글도 봤던거 같은데.....그렇게까지 해서 푼돈 벌고 싶지는 않고......아무튼 일단은 조금씩 게임을 하는 걸로 결론을 내려야 겠다. ㅎㅎ 계정탈퇴는 생각만 해도 후회할꺼 같넹...ㅋㅋㅋㅋ
'일상 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마지막 로또 구매해 볼까? 당첨이 되려나? (0) 2018.12.25 이곳은 어디에 있는 중국집일까요? (0) 2018.12.18 누가 누가 이길까? 맞춰보자! (0) 2018.12.13 후라이드와 총각김치의 조합 개안아! (0) 2018.12.07 오랜만에 나들이 (0) 2018.11.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