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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잔치 국수 한그릇 생각나는 날일상 로그 2019. 12. 4. 01:45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까 생각나는 음식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지금 가장 생각나는 음식은 바로 잔치 국수입니다.
그것도 엄마가 해주시더 잔치 국수인데요. 양도 푸짐하게 한 그릇 뚝딱 먹고나면 배도 부르고 세상을 다 가진듯한 포만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먹고 싶을때 먹을수 없다는 단점이 있네요. 사진은 예전에 엄마가 해주시던 잔치 국수를 찍어 놓은 것입니다.
첫눈이 내린 지역도 있고 날씨가 급 추워지니까 몸과 마음이 많이 움츠려 듭니다.
아쉽지만 엄마표 잔치국수는 다음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잔치 국수에는 항상 김치가 따라 나와야 되죠. 많이 시었다고 느껴질 정도의 엄마표 김치가 또 생각이 납니다.
These days, as the weather is getting cold suddenly, there may be many foods that come to mind, but the food that comes to mind most now is festival noodles.
It's also a feast noodle from my mom. Once you have a generous bowl, you can feel full and full of the world.
Unfortunately, you can't eat when you want to. This is a picture of a feast noodle that my mom used to give me.
There are some areas where it snowed for the first time. The weather is getting colder, so my body and mind feel really weak.
Unfortunately, I have to make a reservation for mom's ticket.
Kimchi is always served in the festival noodle. It reminds me of mom's ticket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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